투란도 -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
친구가 VIP초대석이 있다하여 가 본 공연.
(친구에게 티켓이 4장 있어서.. 우리 양옆에 아무도 못안게 하는 시크릿가든의 현빈 이라며.. 깔깔..;; )
런던에서 빌리 엘리엇을 볼때..
공연보기전에 이미 너무 피로해있었고.. (아침부터 관광을 하였으니..)
영어로 진행되는 뮤지컬이였기에.. (줄거리를 알고 있다해도) 못 알아듣고..
노래나 춤에 그다지 보는 눈도 없었기에..
살짝씩 졸면서 보아.. 사실.. 뮤지컬이 좋다는 느낌도 없었는데
이번 공연을 보고 나니..
이 공연이 메이져 공연은 아닌듯한데도.. (대략 1.5급정도의 뮤지컬인듯.. )
꽤 재미있고.. 흥미로와서 뮤지컬에 관심이 생기게 만들었다고나할까..?!
역시.. 예술이라는것이.. 그 자체로 훌륭한 것도 중요하지만..
관람자의 상태.. (그 언어를 이해할 수 있고.. 몸상태도 좋아야하고..)도
그 공연의 좋고 나쁨을 판가름하는 중요한 기준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나 할까..?!
2011년 5월 7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