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한 연애(2011) - 황인호 감독


입소문이 좋길래.. 뒤늦게 보게 된 영화.

다른 누군가의 (가볍지 않은) 아픔을 내가 같이 안아줄 수 있다면..  용기내어 손 내밀어 줄 수 있다면..
그 사람의 아픔은 덜 고통스럽고.. 이겨낼 힘이 생길 수 있을것이다..

그런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내가 그런 아픔을 겪고 있을때..
누군가 나를 위해 손을 내밀어주어.. 나의 아픔도 덜 고통스러워질 수 있게 될것이라는 것..

쉽지 않은 그 용기를.. 그 마음을.. 우리 모두.. 가슴속에 가지고 살아가자는 것이지...  ^^
마조구(이민기)처럼.. 여리(손예진)의 친구들처럼..





2011.12.17.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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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yongah 트랙백 0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