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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에어로몽골리아 비행기를 타고..
홉스골 공원을 떠나는것이다..
우리의 여행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처음 홉스골공원을 들어올때만해도..
하하호호하며 들어왔는데..
중간여정중엔 싸우기도 하고..(내가 싸운건 아니라는거..)
울기도 하고 (내가 울은건 아니라는거.. )
나올땐 대부분 말수가 줄어들고..
피곤에 지쳐서인지.. 얼굴표정들이..다들 별로여서..
우리가 여행을 잘못 온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들게했던 곳..
하지만.. 그래서.. 아마.. 더 못잊을듯..
사건사고 많았던 그리고 행복했던.. 추억이 있는
홉스골공원이여..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