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2012/01/09 12:58 from travel(Korea)










덕유산, 아름다운 설산에 대한 기대가 컸었다..
(지난 두번의 겨울 덕유산 산행은 모두 아름다운 설산의 모습을 내게 보여줬었기에..)

아.. 하지만.. 이번 덕유산 산행은.. 촘.. 안이뻤다..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무장하고 간 내 옷차림이 무색했다.. (흑)
날씨가 춥고, 변덕스럽고 해야.. 겨울산은 아름다운데..;;;

그나마.. 좋았던건.. (아름다운 상고대는 보지 못했지만..) 신비로운 운해를 만날 수 있었다..
신비롭고 아름다운 운해 모습.. 근사하드라..

산행코스 : 무조 리조트(곤돌라) - 설천봉 - 향적봉 - 중봉- 백암봉 - 
동업령 - 안성매표소 (약 5시간)


2012.01.07.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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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산수목원

2011/04/28 20:30 from travel(Korea)






아.. 뭔일로 사진을 이리 많이 찍었는지..;;;
마지막 사진.. 낼모레 40인 여인에게 저런 포즈는 어울리지 않는다는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한 사진..
'바니 경아' 를 태마로 찍은 사진인데.. -.-;;

비도 내려주고.. 바람도 불어주고..
그런 날.. 미동산 수목원을 다녀오다..
그래서 원래 예정이였던 자전거타기는 불발되어 버렸다..

탱고 동호회 회원들과 다녀온 소풍.



2011.04.24.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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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일출산행

2011/01/05 23:00 from travel(Korea)

코스 : 부산(가덕도) -> 응봉산 -> 거가대교 -> 거제도 -> 통영 어시장 -> 청주


이번에는 청주의 '산/산을 즐기는 사람들' 이라는 산악회와 함께 다녀온 신년 일출산행.
무박산행은 하고 나서 항상 '이제 다시는 하지말아야지. 힘들어.' 하는데.. 또 다녀왔다..
무박으로 다녀온 신년 일출산행.
부산의 응봉산이라고 동네 뒷산 같은 산이지만.. 어쨌든.. 이곳에서 시원하게.. 깔끔한 일출을 보고 와서.. 
아주 아주.. 기분 좋았던.. 산행.. (더구나 부산이라 그런지.. 청주보다 덜 추운듯... )




시간보다 많이 일찍 도착하여.. 근처 항구에서 기다리는 중.. 




 일출의 진행 과정





아 이쁘다.. 부산 응봉산 해돋이.. 






부산광역시라고는 하지만.. 시골스러운 어촌마을의 어느 집 옥상

그렇게.. 일출산행을 마치고.. 그 유명한 거가대교를 건너기 위하여 출발..
1월 1일 부터 대교의 통행료가 유료여서인지.. 막히질 않아.. 오.. 역시 통행료의 힘이란.. ^^;;
거가대교 입구(부산쪽 방면)에 휴게소가 있는데..
그곳에서 바라보는  풍경 참 좋을 듯한데.. 거기는 너무 막혀서.. 패스..;;;

거가대교의 무사통과로 인해... 시간 여유가 생겨 통영어시장으로 고고씽..
아.. 그런데.. 통영어시장에서 (바로 옆에서) 교통사고를 목격했어..
학생인듯한 젊은 여성의 발이 차에 들어가버려서.. 옆에 어머니인듯한 분이 소리 지르고 울부짖고..
그 차는 뒤에 차 때문인지 당황해서인지 후진을 못하고.. 결국은 차를 들어서..  그 아가씨를 빼어내고..
(나는 무서워서 못 보았다.. 얼굴 돌려버렸다.. )
결국.. 차에 올라서 들은 이야기에 의하면 엠브란스 와서.. 그 아가씨 데려갔다고 하더라..


그리고는 이제 청주를 향해서 고고씽.. 드디어 무박2일의 일출산행이 끝을 달려가는 순간..






돌아오는 관광버스가 덕유산을 지날때쯤 보여준 설경..
완전 기막히게 아름다운 설경에 눈이 휘둥그레..
저런 설경은 직접 실생활에 닥치면 불편하고 힘들지만..
그냥 안에서 구경하는 입장에선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 
(아.. 덕유산 산행 하신 분들은 너무나 아름다웠을 듯.. )


이번 여행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너무나 고맙게 느낄 수 있었다.
멋진 일출, 부산 하늘에서 바라본 그 많던 별들, 차장밖으로 보여진 아름다운 설경.
 정말이지 자연의 아름다움이 가득했던 여행.



2010.12.31~2011.01.01 (금요일~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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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산사랑산악회에 2번째로 따라간 여행.
경춘선이 12월19일이면 사라지고 전철로 새롭게 태어난다고 하여.. 그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경춘선을 타보기 위하여 선택.
어머니와 함께 다녀왔는데.. 우리는 산행은 안하고.. 그냥 구곡폭포와 문배마을만 산책하듯 다녀왔던 산책여행.. ^^



이제 추억속으로 사라지는 경춘선 무궁화열차.
대학교2학년 여름방학에 친구들과 강원도로 여행가기 위해..
청량리역 광장에서 돗자리 펴고 앉아 강원도행 밤기차를 기다리며 놀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처음 중국 황산에서 저 자물쇠를 보고.. '오호.. 재밌어..' 했드랬는데..
이제는 세계 너무 여러곳에서 저런 모양새를 보니.. 이젠.. '어우.. 뭐야.. 여기도야.. 너무 뻔하잖아..' 라는 생각이..;;;









경춘선 무궁화 열차가 몇칠후면 더이상 운행안한다고 이제 추억의 장소가 될 강촌역에 취재 나온 KBS..
(저 아니예요.모르시는 분이라 얼굴 가려주는 센.쓰.)










구곡폭포 올라가는 길.. 여기도 많은 소원돌탑..









구곡폭포 앞. 어머니..










구곡폭포에서 가파른길을 따라 대략 40분정도 올라가면 나오는 문배마을..
동네가 하도 오지여서 6.25때 공산당도 발견 못한 동네라고 한다.










문배마을에 대략 7~8채 가구가 살고 있는데.. 모두 식당을 한다고..
그 중 한곳에 들어가.. 산채비빔밥을 먹으면 몸을 녹이고 나오는 길..












문배마을에서 천천히 점심을 먹고 내려왔지만.. 그래도 아직 다른분들 기다리려면 시간이 남았기에..
구곡폭포 입구쯤에 있던 찻집에 들어가.. 유자차를 마시며 몸을 녹이는 중..  아담한 카페..






2010년 12월 1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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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 있는 산악회들의 산행스케쥴을 올려주는 모카페에서..
산행일정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산행코스를 골라 선택한 청주산사랑산악회의 산행에 참가..

코스 : 서암정사 - 벽송사 - 벽송능선 - 얼음터 - 광점동 - 성안마을 - 국골 - 용소 - 주차장 (5시간 코스)




벽송사 들어가는 길..




어머.. 모양새가 아기 업은 것처럼 보이네.. 내 배낭과 잠바..



뭔.. 소원을 빌고.. 저리 도망치듯 돌아섰는지..;;;


이곳 벽송사는 절 안으로 들어가니.. 여기저기 공사중이라.. 역시나 정감 안가는 절이였는데..
이양의 권유로 시주하러 들어간 법당에.. 홀딱 반해버렸다..
동굴안에 법당이 마련되어 있는데.. 동굴을 최대한 살리는 선에서 법당을 만들어서..
법당안은 작지만..  분위기 있고.. 아늑하고.. 조용한 느낌이 들어서.. 아주 좋았다.

이곳에서 스님의 목탁소리를 들으며 가만히 앉아 있어도 좋았겠는데..
우리는 일행이 있는.. 시간 없는 여행자이므로.. 다음 기회에..




 산행을 선택할때.. 지리산 돌레길이라 하여.. 그냥 지리산둘레길 수준정도의 산행일 줄 알았다..
(물론.. 둘레길을 가 본 적은 없지만.. tv에서 볼때 그다지 힘들어 보이지 않아서..)
하지만... 나의 착각이였다.. 어찌나 가파른 산길을 몇번이나 오르락 거리는지..
스틱이 없었다면.. 내가 산행을 무사히 끝마칠 수 있었을지 미지수.. (헉.. 헉.. 헉.. )




색감 참 이쁜 모과




이제 거의 하신길인 줄 알았다..
하지만.. 이 다리를 지나서.. 마지막 가파른 오르막길이 또 있었다.. (흑..)
그리고 나서도 한참을 가파른 내리막길까지 가고 나서야.. 이 날의 산행을 끝마칠 수 있었다..


그리고 여기 산악회 회원들.. 산행 스타일이 너무 쿨(?)해..
아침 모이는 시간인 7시 정각에 다 모이고.. 바로 출발해.. 인사도 없이.. 바로 산행시작..
점심도 딱 먹고.. 휴식시간도 없이.. 30분후에 바로 다시 산행 시작..
중간에 별로 쉬지도 않고.. 계속 산행.. (아니.. 가파른 오르막을 올랐으면.. 다같이 쉬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흑.. )
이 곳 산악회 회원분들의 연령대가 40~50대 정도 되어보이던데..  (우리가 제일 어린듯..;;; )
다들 산을 너무 잘타셔셔.. (같이 동행한 이양이야.. 별 문제 없지만..) 나는 따라가느라.. 힘들었다구..

지금 이 계절의 추성돌레길 산길 자체는 그다지 볼 게 없는 길이였지만..
벽송사 법당때문에.. 이 날 산행이 아주 좋았다


10:00 산행 시작 - 12:00~12:30 점심 - 15:30 하산



2010.12.04.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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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주차장에서 시작하여 보은 법주사방향으로 마무리한 속리산 등산.
올라갈때 2시간 내려올때 2시간30분의 산행..
원점 산행이 아닌 관계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가보았는데.. 이것도 괜찮네..
예전에.. 예전에.. 친구랑 계룡산 갈때 시외버스 타고 가 본 이후 처음..  (그게 도대체 언제적이야..?!)

아침에 시외버스터미날에 갔는데.. 빗방울이 한두방울 내려서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는데..
역시나 도전하는 자에게 하늘은 윙크를...  히히...
정상 딱 올라가니.. 그때부터 날씨가 완전.. 아름다운 하늘을 보여주시데.. (럭키걸~ )
단풍의 절정시기라 그런지.. (항상 사람많은 문장대지만) 문장대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올라가지만..
그 아름다움에 말을 잃게 하는 전망을 선사.. (꺅~ )

역시나.. 법주사쪽으로 내려오는 하산길은 지리지리 하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단풍길을 따라.. 하산하니.. 그정도는 감수해야지..
법주사에서 시외버스터미날까지는 (관광 성수기를 맞아) 대추와 버섯 판매하시는 분들과.. 식당들..
정말.. 관광객과 장사꾼들이 인산인해.. (하악하악.. )

정말 정말 좋은 날씨와 아름다운 단풍...  끝내주는 속리산 산행길..
(아침 9:20분 차로 청주에서 출발.(11시 화북 도착), 오후 5시 10분차로 보은속리산에서 출발(저녁 7시 청주도착))



2010. 10. 24.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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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좋은 날씨에 집에 있기가 아까와..
어머니와 어디로 갈까 고민.. (증평 인삼축제를 갈까..?! 보은 대추축제를 갈까..?! 영평사에 국화를 보러갈까..?! )
결국은 이맘때쯤 영평사의 국화가 만개해서 이쁠꺼라며 영평사로 가기로 결정..
(외조부님들을 모시고 가자고 결정하면서 아무래도 덜 힘든곳으로 결정)

그런데.. 도착해보니.. 생각지도 못하게.. 영평사는 축제중..
어머니는 국화로 알고 계셨는데.. 사실은 그 꽃은 구절초.. (국화의 야생화버젼 정도..)

야생화여서 그런지.. 인공적으로 잘 가꾸어진 꽃보다는.. 조금 엉성한 감이 있지만..
그 부족함이 나름 매력적이라로.. (자기 위안..;;; )
그리고 무엇보다도 절로 올라가는 길에 무수한 간식거리들이 최고..  ^^

영평사에 들려 공주에 맛있는 장어집이 있다하여 그곳에 들렸다 올 계획이였으나..
영평사에서 잔치국수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어서.. 한그릇 먹고 났더니.. 배가 불러..
장어는 포기하고 집으로.. 
(아.. 장어 먹고 싶다.. 장어 먹어본지가 어언.. 몇년전이던가..?! 흑.. 불쌍해라..)



2010. 10. 17.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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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성주봉 산행.
날씨는 완전 비올듯.. 폭우가 내릴듯한 날씨였는데..
운좋게 거의 하산쯤에서만 살짝 내리는 비를 맞았을뿐..
게다가 날씨가 비올듯하게 바람이 꽤 선선하다 못해 시원하게 불어줘서..
산행하기엔 아주 좋았던 날씨..
만약 날씨가 더웠다면.. 반년만에 한 산행으로 체력이 안따라줘 실신했을지도 몰랐을..;;;

정말이지.. 2월에 하고 반년만에 산에 올라서 그런지..
일요일을 거쳐 오늘.. 월요일까지 아직도 다리가 뻑쩍지근해서 계단오르내리기는 쥐약.. (헐)

그나저나 나 문경 성주봉 세번 다녀온 여자야..!!
(아.. 산을 정하고 산행을 가는게 아니라 시간 맞으면 그냥 가는 스타일이라..
어떻게 하다보니.. 3번씩이나.. 사실.. 어쩌면 내가 기억을 못해서 그렇지.. 더 갔다왔을수도..;;; )




(2010.08.28. 토요일)



ps : 날씨가 비가 몇칠사이를 두고 꾸준히 내려줘서 그런지.. 산속엔 버섯이 어찌나 많은지..
특이한 버섯도 많아서.... 몇장.. 찰칵..

1. 계란후라이 닮은꼴 버섯.





2. 위성안테나 닮은꼴 버섯 (크기가 상당히 커서)




3. 눈사람 닮은꼴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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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허브나라

2010/07/14 12:17 from travel(Korea)









충북 청원군에 허브농원을 떠올리며.. 갈지 말지를 고민하다가.. 결정..
(5년전쯤에 다녀온 충북 청원군에 있는 허브농원은 허브를 실내에서 키워서
그 냄새가 너무 강해서 나는 빨리 나오고만 싶었던 기억이 있다.. )

음.. 이곳은 실외에 아기자기하게 꽃밭처럼 허브를 종류별로 키우고 있어서..
향기도 강하지 않고.. 산속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어서.. 공기도 좋고..
무엇보다.. 관리하기 힘들정도로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장식을 해 놓았다..

이곳은 강원도에 간다면 한번 둘러보길 권하고 싶은데.. 휴가철은 피하는게 좋을듯싶다..
용천계곡( 맞나..?!)을 쭉 따라 들어가야 농원이 나오는데..
이곳이 도로는 좁은데 여름 물놀이 철엔 길가에 차들이 주차가 장난 아닐듯해서..
가고 나오는데 시간 꽤나 걸릴듯하다..
(1~2년전쯤에 이곳 앞까지 갔다가 무수한 차들이 엉키고 설키고, 주차하기도 힘들어..
그냥 돌아 나와.. 이효석생가와 메밀전병만 먹고 나왔던 기억..이 있다.. )



2010.07.10.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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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있던 K양의 결혼식을 끝내고..
호텔화장실에서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대략 30분정도를 달려.. 대관령 양떼목장으로..

고지대여서 인지.. 도착했을때는 한치앞도 보이지 않게 안개가 자욱하더니..
잠시후엔.. 햇빛 쨍하는 하늘을 보여주기도 하고.. 날씨가 변화무쌍..

양떼들이 풀밭을 띄어노는 장면은 좀 부실한 면이 있지만..
그냥 좋은 공기 마시며 산책로 따라 걷는 맛이랄까..

그리고 입구쯤(출구쯤)에 있는 양떼 먹이주기 체험장은..
건초를 손바닥에 놓고 양에게 주라고 하는데..
악... 무서워서.. 손바닥에 놓고 못 먹이겠어서.. 그냥 건초통채로.. ;;;

대관령 삼양목장과 대관령 양떼목장을 모두 다녀온 입장에서..
두군데 중 한군데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나는 삼양목장에게 한표..  ^^



2010.07.10.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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