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에 해당되는 글 365건

  1. 2012/02/22 독립_ready
  2. 2012/02/21 탱고 외부 강습..
  3. 2012/02/18 베네치아.. 베네치아..
  4. 2012/02/16 book : 하쿠나마타타 우리 같이 춤출래?
  5. 2012/02/15 book : 혼자 사는 즐거움
  6. 2012/02/14 축하
  7. 2012/02/09 베네치아 어시장 (In Italy)
  8. 2012/02/08 book : 뿌리 깊은 나무 (2)
  9. 2012/02/07 독립을 생각중.. (2)
  10. 2012/02/01 눈님

독립_ready

2012/02/22 15:09 from monologe
15평 아파트 전세를 오늘 점심시간에 부동산 사무실에 들려 계약했다.
(잔금은 24일 금요일까지 주기로 했으니, 25일 일요일부터 내 집이다.. )
드디어.. 생각만 하고 있던 독립을 하게 되는 것이다.
입주는 3월 1일로  생각중..
우선 이번 주말에 청소 좀 하고.. 간단한 가전가구들 구입하고.. 그러면.. 다 되는건가..?!
(집에 있는 가구들 - 침대,옷장,책장,화장대 -은 옮기지 않을 생각. 주말엔 집에서 보낼 생각.)

큰 물건들..  매트리스, 좌식책상, 간단 책장, 화장대, 가스레인지, 소형 냉장고, 노트북 정도 구입하고..
자잘한 생활용품은 상황봐서 사고..

다른 걱정은 없는데.. 혼자 살면 음식을 제대로 먹고 다닐지가 걱정.
인스턴트 음식과 배달음식 등의 비중이 늘어나지 않을까 싶은게 가장 걱정.
뭐.. 이러다 힘들면 2년뒤엔 다시 집으로 들어가면 되는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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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 외부 강습..

2012/02/21 12:11 from monologe
라우쌤에게 탱고를 배웠을때가 탱고 3개월차때쯤이였다..
쌤의 강의로 여러가지 부분들 잡아가며 기초와 패턴을 배워 한단계 업그레드 되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때의 나는 완전한 탱고 초보였기에.. 사실.. 쌤의 가르침을 거의 흡수하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그때는 알지 못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지금 보니.. 그걸 알겠다..)

요즘 '피쉬&훌리안'의 강습을 듣고 있다.
기본을 하나하나 배우는 기초수업이다..
(기초수업이지만.. 초보를 위한 기초라기 보다는 잡아주는 강의라고 할까..?!)
훌리안은 피쉬님이 아르헨티나에서 공수(?)해준 아르헨티나 댄서이다..
사실.. 탱고의 본고장인 아르헨티나에서 온 댄스분에게 배우는 것도 좋지만..
수업을 하루하루 듣다보니.. 그것보단 여자입장에선, 전문적인 여자강사에게 배우는게 더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
(남자강사분이여도 여자 파트너분이 함께 오지만.. 그 분들은 강사의 의미보단 도우미의 역할이 크다.)
그런 의미에서 피쉬님의 탱고 강습은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가징 기본적인 부분을 하나하나 수정해 가고 있다..
그리고.. 이젠 탱고의 완전 초보는 벗어나고 있는 탱고 1년차를 향해 가고 있는 땅게라이기에..
(아.. 중간에 두달 통으로 쉬었으니..  10개월차를 향해가고 있는 땅게라인가..?! )
강의의 내용을 내가 완전히는 아니여도 조금은 흡수할 능력이 생겼다는게 이번 강습의 포인트이다..

예전엔 처음 탱고를 배웠던 우리 동호회의 품앗이 싸부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같은 강습을 들어도 그 강습 내용을 얼마나 흡수하는지는..어떻게 흡수하는지는 모두 틀리고
또 그걸 자기것화시키는 능력이 중요해요..'
이제 이 말을 알 것 같다..
아직 제대로 100% 흡수할 능력은 안되는 땅게라지만.. 그래도.. 조금은 흡수해서 나아가고 있다는 생각은 드니..
이번 '피쉬&훌리안'강습은 그런 의미에서 잘한 선택이다....
(사실, 1주차 수업때는 '아 괜히 들었어..'라는 마음이였다.. ㅎ)

6주차 수업중 5주차 수업이 끝났으니.. 1주의 수업만 남겨 놓고 있는데.. 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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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위에 지어진 오묘한 도시..
세계 어느곳에서 보기 힘든 독특한 모습의 도시..
사진 속 이미지의 아름답고 황홀한 모습 속 도시..
베네치아는 나에게 이런 이미지로 투영되어 방문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베네치아에 도착하여.. 내가 본 이 도시는..
갇혀진 바다에서 나는 비릿한 냄새.. 바닷물의 소금기로 부식되어 지저분한 건물의 외형.. 비싼 물가..
그리고 작은 도시에 몰려든 수많은 관광객..관광객.. 관광객..
아.. 이 도시에서 어쩌면 좋을까..?!

물론.. 여행이란것은 그때의 나의 상태와 무관할 수 없는 관계인것기에..
나는 이미 여행 막바지의 피로함에 둘러싸여 있었고..
이제 여행도 끝나가고 있어.. 여행의 셀레임도 같이 끝나가고 있었으니..
이 베네치아가.. 다른 사람들처럼.. 아름답고 오묘하게 나의 눈으로 들어오지 못한 것이리라..

하지만.. 나의 무덤덤한 감정과는 별도로 베네치아는 일생에 한번은 꼭 한번 들려봐야할 도시가 아닐까 싶은 생각은 든다..
어쨌든.. 세상에 이런 도시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으니..

베네치아를 가로지는  좁은 바닷가에서 떠다니는 곤돌라..
그리고 곤돌라에서 들려오는 아름다운 중저음의 세레나데에 대한 기억은 쉽게 지워지지 않을 듯하다..
(그런데.. 이 세레나데가 웃긴게.. 곤돌라를 모는 곤돌리에게 부른게 아니라.. 거기 타고 있는 승객이 부르더라.. ㅎ
뭐.. 누가 부르던 멋지게 불러주니,  밖에서 보고 있는 사람은 얼굴에 미소가 지어지며 행복한 느낌이 들었으면 되었지.. )
그리고.. 소방차, 엠블런스, 이삿짐차, 영구차 기타등등.. 우리가 일상적으로 생각하는 저런 것들이..
베네치아에선 모두 보트(배)로 되어 있다는 것..  재밌었다..

어쨌든.. 독특한 도시임에는 틀림없다..
(그리니 그 많은 관광객들이.. 그 도시로 몰려드는 것이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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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길을 잃었다면 아프리카로) 하쿠나마타타 우리 같이 춤출래? - 오소희 지음
(소희와 JB 사람을 만나다 - 아프리카 편)


아.. 요즘의 나에겐.. 참 좋은 책이다..
이 책을 만나서 행복했다..
오소희씨의 첫번째 책인 '바람이 우리를 데라다주겠지!' (터키편)를 읽었을 때는 별 감흥이 없었는데..
세번째 책인 이 책에선.. 그 사이 오소희씨가 더 커져 있는것인지..
아니면.. 나의 상황으로 이 책이 더 다가왔는지.. 어느쪽인지 모르겠지만..
(둘 중 무엇이든간에.. ) 어쨌든.. 이 책.. 참 좋다..
(그녀의 두번째 책인 '욕망이 멈추는 곳, 라오스'도 읽어봐야겠다.. )



불완전한 두 사람이 만나 함께 하는 결혼생활은 '만족'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덜 바라고 끌어안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우리의 인생이 그러하듯이. 나는 그가 더 바라는 것에 대해 말하려다가 끌어안음으로 침묵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적어도 그의 아내가 현명한 만큼은 그도 현명한 것이다.  (page 195)


 삶은 순간과 순간의 연결로 던져진다. 반드시 저축하듯 살 필요는 없다. 순간은 돈처럼 보존되고 모아지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지금 한순간을 희생해서 다음 한순간을 얻을 뿐이다. 언제나 제로섬 게임인 것이다. 그러므로, 어느 순간을 자신을 위해 쓸 것인지 선택할 수는 있다. 젊음을 저축하여 노년을 예약할 수도 있으며, 자유를 담보로 하여 아파트 한 채를 얻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때에 얻는 순간이 지금 이 순간보다 더 크리란 사회적 약속은 잘못된 계산이다. 하나를 잃고 하나를 얻는 것이다. 어떤 것이 먼저 오고 어떤 것이 나중에 오느냐의 차이일 뿐, 모든 순간은 동등하다. (page 236)


 "메리와 약혼하겠다고 했을 때, 학교의 동료들은 모두 날 미쳤다고 했어요. 하지만 난 그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았죠. 내가 귀 기울이는 것은 내 심장이예요. '이거다!'라고 느낄 땐 알 수 있지 않나요? 그럼 가는 거지요. 만약 그게 틀린 선택이였다면 실수였음을 인정하면 되는 거예요. 나는 실수를 두려워한 나머지 선택조차 하지 않는 유형의 사람은 아니예요."
 우리가 심장에 정직하게 반응하지 않는 법을 배우는 것, 사실 그것은 어른이 되는 과정과 동일하다. '절재'나 '인내'라는 고무적인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고 '억압'이나 '위선'이란 어두운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 과정. 그러나 모두가 다 육중하고 진지하게 살아갈 필요가 있을까? 심장에 정직한 이들의 경박함을 만날 때 막힌 숨통이 트이는 느낌을 받는 것도 사실이다. 심장에 정직한 이들은 적어도 계산하지 않는다. 계산은 심장 박동을 '안정'적으로 뛰게 하기 때문이다. 연금이나 월급처럼, 심장에 정직한 자들이 좇는 건 불안정한 박동이다. 마음을 앗아가거나, 셀레게 하거나, 뜨겁게 사로 잡는 것들. 사랑에 빠질 때, 그래서 그들은 배우자의 학력이나, 국적, 혹은 재산 유무 같은 것을 계산에 넣지 않는다. (page 275~276)


 "우리는 열심히 돈을 벌고, 놀러갈 때면 시설이 완비된 호텔이나 콘도로 가서 돈을 써요. 놀러 가서 텐트를 쳐야 한다면 '또 일을 해?' 라고 생각할 거예요. 바삐 사는 우리에게 '논다'는 것은 무언가를 새로 만들며 즐거움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즉석에서 돈으로 즐거움을 소비하는 것이죠."
 "네. 더 소비하기 위해서 더 벌고 그러다 보니 더 바빠지고.... 악순환이에요."   (page 314)


 누가 누구를 가여워하는가. 어리석은 자여, 네 모자란 잣대로 나를 재려들지 마라. 내가 벌여놓은 이 풍광 속에서 너는 그저 뜨겁게 잠시 머물다 가라.   (page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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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즐거움 : 누구와도 함께 할 수 없는 나만의 행복 찾기 (Simple Abundance) -
사라 밴 브레스낙 저 / 신승미 역


아.. 이 책 밀리언셀러라며.. 나는 왜 이 책이 별로인데..  (흑)
아.. 정말.. 읽기 싫었는데.. 돈 주고 산 책이라 끝까지 읽었다.
(작년에 '기적의 밥상' 돈주고 산 후.. 오랫만에 돈주고 산 책인데.. 책 값도 15,000원이나 하는데...;;  )

아무래도 오프라 윈프리가 이 책을 접했을 때.. (자신의 상황과 맞아서..) 감명받아서..
그녀의 쇼에 세번이나 이 책을 언급해.. 밀리언셀러까지 간 듯..

하지만.. 난 별로라구요.. 
(하긴.. 내가 별로라고 다른 사람들도 별로인 건 아니긴 하지.. 지난번 읽었던'먹고,기도하고,사랑하라.' 도 베스트셀러였다는데.. 나는 별로였으니.. 내 수준이 사람들과 다르구나.. 싶기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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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2012/02/14 01:00 from monologe
또 생일!!  ㅎ
그러니.. 축하!!

나는 인생을 악착같이.. 전투적으로.. 살지도 않았는데도..
인생은 너무나 빨리 지나가버리는데..
하루 하루를 열혈적으로.. 전투적으로 사는 사람들의 인생은 어떨까..?!
(어떻긴 어때.. 다 똑같은 24시간이지.. ㅎ )

지금.. 느리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데..
앞으로는 느린거 뿐 아니라 여유로운 마음까지 가지고 살아가고 싶다..

요즘들어.. 가슴으로는 정신적 행복이 중요하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실제로 나를 지배하는 은연중 생각은 물질만능주의적 모습이다..
금전적 부족이 오면 어쩌나..?! 나는 (경제적인 모습으로) 미래에 어떨까..?! 라는 오지도 않은 미래를 불안해하는 모습이다..
(뭐.. 지금 금전적으로 풍요롭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지금보다 더 부족해질까 두려운거다.. )
왜 자꾸 불안해 하는지.. 책임 질 가족이 있는것도 아닌데.. 
이 이유없는 불안때문에.. 이런 나약한 모습때문에.. 나에게 실망스럽기까지 하다..

그래서.. 일요일에 도서관에 들려 빌려온 책은.. '생각 버리기 연습'
얼마전 서점에 들렸다 제목을 보고.. 마음에 들어.. (구입은 안하고.. ) 도서관에 가서 일요일에 대출..

책의 내용은 아직 읽어보지 않아 책의 내용은 정확히 모르지만....
어쨌든.. 나는 지금 좀 생각을 버리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중..


Happy Birthday & Sweet Valentine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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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본섬에 아침시간에 어시장이 열린다하여.. 아침시간에 우선 찾았던 어시장..
바다로 둘려싸여져 있는 바다위 도시라.. 어시장도 꽤 크고.. 다양하며..복작복작할 줄 았았는데..
생각보다 규모도 작고 시장의 활기참도 느껴지지 않아 아쉬웠다..
(어쩌면 우리가 어시장 거의 끝나가는 시점에 가서 그런 것일지도..)

규모는 작지만, 어시장을 돌면 바로 야채와 과일등을 파는 시장도 같이 열려..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시장 역활을 한꺼번에 할 수 있는 곳이긴 할 듯하다..

바다위 도시의 어시장이라 촘 기대했는데.. 기대에는 못미쳤던 곳..




2011.08.06.토요일



ps : 내가 가본 어시장중에는 시드니의 피쉬마켓(? 이름 맞나?!) 이 최고였던듯..
나는 시장 자체의 매력보다는 (시드니의 피쉬마켓처럼) 시장 한켠에서 다양한 요리들을 즐길 수 있는 그런 시장을 좋아한다...
시드니의 피쉬마켓은.. 그런 부분을 즐길 수 있어서.. 나에겐 행복했던 장소  ^^  
거기서 한국에 비해 무척 저렴하게 먹었던 랍스타요리는 완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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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깊은 나무 - 이정명 저


나는 단순히.. 세종은 한글을 창제하고.. 물시계,해시계 기타등등을 만드시는
백성을 위한 훌륭한 치세를 펼친 임금으로.. 그냥 단순한 것들만 보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편협한 시선과 사고에 다시한번 슬펐다..
세종이.. 백성을 위하는 많은 것을 하려 하고 바꾸려 하지만..
이미 기득권을 차지하고 있는 사대부쪽은 격렬히 반대하는 모습 속에서..
세종은 외롭고 힘든 싸움을 해야했다는 것..
그의 인생도 많이 외롭고 힘들었겠구나..
단순히 내가 생각했던 훌륭한 임금으로 모든 이의 사랑을 받으며 살았던 남자는 아니였겠구나..

나는 왜 저런 면은 생각을 못하고 사는 걸까..?!
그냥 보여주는 모습만 보고.. 사는 걸까..?!
그 이면의 모습에 대해서는 왜 생각하지 못하는 것일까..?!
저런건 어느 시대에나 당연한 것이 아니였던가..?!
세상을 바꾸려한 자는 두렵고.. 고통스럽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책의 감명보다는 나의 단순한 사고에 화가 났던게 가장 컸다..

그런데.. 결국 이런 생각도 든다..
세종을 따르고 같이 동참했던 집현전의 학자들과 다른 무리들도..
또다시 기득권이 되면.. 결국은 그들도 처음의 마음이 변해 안주하고 누리려하지 않을까..?!
고려를 뒤짚고.. 조선을 세웠던 사대부들도.. 결국은 그 권력에 맛을 들여.. 안주하고 싶어..  세종의 변혁을 싫어했듯이..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의 돼지처럼.. 처음의 그 마음은 시간이 지나면.. 모두 변하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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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을 생각중..

2012/02/07 12:30 from monologe
요즘.. 나의 기분은 많이 저조하다..
사는게 아무 느낌이 없다.. 그것보단 그냥 막연히 좀 슬프다..
원래 감정에 그다지 변화가 없는 무덤덤한 성격인데.. 요즘은 기분이 조금 슬픈 느낌이다..

그래서 새로운 삶을 살아볼까해서 독립을 생각중이다..
이미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으니.. 혼자 살아보는 것도 해봐야될듯해서..
그런데.. 문제는.. 귀차니즘이란 말이지..
그럴려면 살 집을 알아보고 다녀야하는데.. 그게 귀찮아서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다..;;

소형 평수의 아파트 (15평~18평정도 사이) 전세를 찾아야 하는데..
아.. 어디에 뭐가 있는지 몰라서 돌아다니면서 알아봐야 하는데.. 생각만 하고 있고 실천을 안하고 있는중..
그나마 사천동과 율량동쪽은 아는 동생이 있어.. 소형 평수 아파트를 알려줘.. 그쪽 부동산쪽은 돌아보았는데..
내 입맛에 맛는 아파트는 없더라..

성화지구쪽은 내 입맛에 맞는 아파트가 있는데.. 국민임대라.. 전세가 안되는듯한데..
이런거 알아보고 해야 하는데.. 아. .오늘은 좀 알아봐야지..했는데.. 강추위라단다... ;;;

그런데.. 이러다.. 결국은.. '아.. 몰라.. 귀찮아..' 하면서 그냥 집에 머물 수도 있다.. ;;;

아.. 쫌.. 실천을 하란 말야..  왜이리 밖에 나가는 걸 귀찮아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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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님

2012/02/01 11:05 from monologe
어제 충북 청원군 강내면의 모대학교에서 작업을 마치고 나온 시간 저녁 6시
6시에 출발하여.. 사무실이 있는 우암동까지 1시간 50분 걸렸다.. (헉..)
(평소라면.. 퇴근시간이고 막히기로 유명한 길을 끼고 있어도 50분정도.. )

차가 강내에서 가로수길 중간지점까지 그 부분에서 거의 서 있었는데..
' 이 많은 차들 중 그 안의 어떤 사람은 화장실이 무척 급할 수도 있을텐데..
그 사람 어쩐다냐..?!  ㅎ  유턴할려나..?! (맞은편 차선은 안막혔으니.. ) '
라는 쓸떼없는 걱정을 해주며.. 완전 죽음의 도로를 기어서 나왔다..

오늘도 아침에 조치원쪽의 모대학교에 직접 들어갈려고 했는데..
아.. 나의 승용차로 갈 용기가 안나서.. 다른 남자 직원에게 들어가라고..

아.. 눈은 역시 보는 것만 이뻐.. 실생활에선 너무 불편해..
(라지만.. 겨울에 눈이 좀 내려줘야.. 그 해 농사가 잘 된 다던데.. 맞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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